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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추천수
233 운명의 주인 (164) 2014-11-10 112612 41

인자하고 지혜롭기로 평판이 자자한 스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은 한 아이가 풀이 잔뜩 죽은 채 스님을 찾아왔습니다.

 

“얘야, 왜 그렇게 울상을 짓고 있니?”

“어머니와 점을 보러 갔는데 점쟁이가 손금을 보더니

글쎄 제 운명이 엉망이라고 하지 뭐예요.”

“그러니? 어디, 손 좀 한번 내밀어 보렴.”

 

스님은 아이의 손바닥을 찬찬히 살피며 말했습니다.

“어디 한번 보자. 이건 재물선, 이건 사업선, 이건 생명선. 맞지?”

“네, 그렇대요.”

“자, 이제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재물선, 사업선, 생명선, 모두 어디에 있지?”

“그야 제 손안에 있지요.”

스님은 말했습니다.

“바로 그거야.

네 운명은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네 손에 달려 있는 거야.

네 운명의 주인은 바로 너 자신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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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minsung9* 감사합니다 2016-02-04
  • freety2* 감사합니다 2016-02-03
  • ssuuwwaann4* 감사합니다! 2016-02-02
  • siru030* 감사합니다~ 2016-02-01
  • eunsung* 감사합니다 2016-01-30
  • monday7* 감사합니다 2016-01-28
  • giroro*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6-01-03
  • helen635* 감사합니다 2015-12-05
  • simwj7* 감사합니다 2015-12-04
  • dororo* 잘보았습니다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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