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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추천수
26 색이 보이지 않아도 아름다운 섬, 핀지랩 (132) 2010-01-26 58440 30

전색맹은 사물을 흑백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색각 이상을 뜻합니다. 전색맹인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0.00001%도 되지 않지만,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인구 180여 명의 작은 섬 핀지랩에서는 전체 인구의 10%가 전색맹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전색맹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전색맹이라는 말이 ‘색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노골적인 표현이라면, 토속어인 ‘마스쿤’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마스쿤인 사람들은 색을 구별할 수 없는 것이 불편할 뿐,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곳 바다의 색깔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마스쿤 소년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불편한 것을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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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hkdlsvhvj*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2-09
  • opensea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2
  • sarang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0
  • jihe0*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2021-09-23
  • love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20
  • jung7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han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mama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7
  • crom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4
  • nende*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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