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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공신 `구남훈` 인터뷰 - 기출 문제로 시작하는 수능 대비! (179) | 2010-10-08 | 79381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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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제 활용의 기술
구 남 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09학번
Q1.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능 기출 문제는 어떤 의미입니까? 기출 문제는 그 시험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해마다 부분적인 내용은 변해도 문제를 만드는 형식이나 묻고자 하는 주요 내용 등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매년 문제가 출제가 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유형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죠. 그런 유형을 파악하는 데 기출 문제만큼 적합한 자료는 없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문제들이 바로 기출 문제입니다.
Q2.과학탐구의 기출 문제는 언제 시작하는 게 좋습니까? 가장 적합한 시기를 알려 주세요. 과학탐구는 기본적인 개념을 쌓은 후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이 가까워지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개념 부분에서는 차이가 없을 정도로 실력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다릅니다.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여름방학까지는 단원별로 취약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공부를 합니다. 그런 다음, 9월과 10월부터 기출 문제 위주로 20분 안에 한 과목을 끝낼 수 있는 시간 관리 연습까지 하며 문제에 대한 내공을 쌓습니다. 이런 공부의 순서 및 방법이 바로 점수의 차이를 만든다고 봅니다.
Q3.과학탐구의 기출 문제는 무엇에 유의하여, 혹은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까? 모든 영역의 기출 문제에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읽기 시작할 때부터 답을 낼 때까지 ‘출제자가 무엇을 측정하기 위해 이 문제를 만들었을까?’를 생각하며 문제를 푸는 것이지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 관련 단원의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에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쉽고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탐구는 각 단원별로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유형의 문제가 많으니 이런 문제들은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물론 문제가 똑같이 출제되지 않으므로, 어떤 응용 앞에서도 거뜬히 풀어낼 수 있도록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Q4.기출 문제뿐 아니라 과학탐구영역을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은 무엇인가요? 과학탐구는 과목도 많고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개념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답 노트를 만드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도록, 틀린 문제 옆에 관련 키워드만 적어 놓은 뒤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제를 확인하면 효율적입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가족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실생활과 관련된 과학적 질문을 던져 보며 공부했던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머릿속에 있던 지식들이 매끄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Q5.끝으로 수능을 앞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수능은 결코 거짓말을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시험을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도 볼 수 있지요. 수능의 시간까지 강제로 떠밀려 온 사람보다는 모의고사에서 몇 번의 좌절을 경험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스스로 챙겨서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수능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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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son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9
- magnoll5*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9
- miry42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8
- miry42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5
- miry42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4
- miry42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4
- miry42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02
- miry4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3-29
- bmy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3-08
- cococo*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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