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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추천수
36 일회용 반창고의 비밀 (132) 2010-04-08 45694 30

1900년대 초 미국, 자신의 아내를 유난히도 사랑하는 얼 딕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요리를 할 때마다 칼에 손을 베기 일쑤였습니다.

의약품 회사에 다니던 딕슨은 본인의 회사에서 생산하는 외과 치료용 테이프와 거즈로 아내의 손을 싸매어 주곤 했지요. 하지만 하루 종일 그녀의 곁에서 상처를 치료해 줄 수는 없었기에, 자신이 없을 때 아내가 손을 베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머릿속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외과 치료용 테이프를 조각조각 자른 후, 거즈 조각을 잘 포개어 테이프의 중간에 얹었습니다.

그러고는 테이프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둘 수 있는 뻣뻣한 천 조각을 그위에 붙였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일회용 반창고입니다.

이 발명품 덕분에 딕슨의 아내는 혼자서도 상처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딕슨의 회사에서는 그가 발명한 일회용 반창고를 대량 생산하여 전 세계에 수출함으로써 큰 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던 일회용 반창고 속에는

아내를 향한 한 남자의 사랑이 숨어 있답니다.

등록
  • zhkdlsvhvj*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2-09
  • opensea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2
  • sarang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0
  • jihe0*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2021-09-23
  • love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20
  • jung7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han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mama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7
  • crom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4
  • nende*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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