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추천수
215 최고의 위로 (169) 2014-05-26 131984 42

어느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암 진단을 받은 후부터 난폭해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퍼붓기 일쑤였죠.

오래된 친구들이 찾아와도 큰 소리를 치며 내쫓아 버렸고,

상담사가 찾아와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동네에서 할아버지와 알고 지내던 소년이 병문안을 왔습니다.

소년은 삼십 분 가량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로 할아버지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태도가 갑자기 부드러워진 것이지요.

 

신기하게 여긴 사람들이 소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할아버지와 무슨 얘기를 했니?”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어요. 할아버지와 같이 울었어요.”

등록
  • N15098351*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2-03-05
  • zhkdlsvhvj*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2-09
  • opensea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6
  • sarang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1
  • jihe0*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2021-09-23
  • love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20
  • jung7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han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8
  • mama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6
  • crom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1 2 3 4 5 6 7 8 9 10
이전글 실패보다 고통스러운 것 (177) 2014-06-02 조회수 177275 / 추천수 45
다음글 즐거운 여행자 (167) 2014-05-19 조회수 138315 / 추천수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