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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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 가슴을 뛰게 하는 일 (171) | 2014-04-29 | 13107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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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촉망받는 젊은 이사였습니다. 그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누리고 있었지만 마음속은 늘 허전했습니다.
어느 날 네팔로 여행을 떠난 그는 중요한 이메일을 깜빡했다는 것을 깨닫고 한 남자에게 비서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내밀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글을 모릅니다.” 남자의 말에 존이 깜짝 놀라자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끼어들었습니다. “네팔에는 글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문맹률이 매우 높은 편이지요.” 그리고 그는 근처에 전화기가 있는 학교로 존을 안내했습니다.
학교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존은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근방에서 가장 크다는 그 도서관에 책이 스무 권 정도밖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시면 전화비 대신 단 몇 권이라도 책을 좀 가져다주시겠습니까?” 남자는 기약 없는 부탁을 했고 존은 메마른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존은 지인들에게 책 기부를 부탁했습니다. 책은 3천 권이 넘게 모였고, 존은 그것을 네팔의 학교에 보내 주었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룸 투 리드’라는 단체를 결성해 세계의 어려운 나라 곳곳에 삼천 개가 넘는 도서관을 지어 왔으며 앞으로 2만 개 이상을 더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도 책 읽을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믿은 존 우드는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내고 안정된 미래까지 포기했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방향이 아닌 자신의 심장이 가리키는 길을 선택한 것이지요. 그 무엇보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 여러분에게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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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5098351*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2-03-05
- zhkdlsvhvj*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2-09
- opensea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6
- sarang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1
- jihe0*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2021-09-23
- love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20
- jung7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han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8
- mama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6
- crom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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