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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추천수
104 자신감이 완성한 다비드 상 (218) 2012-01-20 101524 37

15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작은 골칫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피렌체 대성당의 작업장에 미완성된 대리석상이

보기 흉한 모습으로 40년간이나 방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본래 그 대리석상은 조각가 도나텔로와 두치오에게 의뢰된 작업이었습니다.

그들은 작업 도중 “이 돌로는 불가능한 일이야!”라고 탄식하며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도 다른 조각가들이 작업에 착수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건물의 관리자는 그 조각상이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

혹은 이대로 작업을 포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를 한 조각가에게 의뢰하였습니다.

26세밖에 안 된 젊은 조각가인 미켈란젤로는 포기를 몰랐습니다.

그는 다루기 어려운 대리석상을 마주하며 “난 할 수 있어!”라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3년 만에 길이가 5미터를 넘는 훌륭한 대리석상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작품인 ‘다비드 상’입니다.

한 젊은 조각가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버려질 위기에 놓여 있던 돌덩어리를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등록
  • zhkdlsvhvj*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2-09
  • opensea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5
  • sarang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1
  • jihe0*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2021-09-23
  • love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20
  • jung7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han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mama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7
  • crom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 nende*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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