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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추천수
74 웃어요, 웃어 봐요- (221) 2011-07-08 65080 36

간혹 우리는 착각한다.

웃을 일이 줄어들었다고-

아니다.

단지 웃음이 줄어들었다.

눈앞에서 사라졌다 짠! 하고 나타난 인형만 보고도

까르르 웃는 아기처럼

인간은 쉽게 웃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인형 때문에 웃지 않을 뿐-

구르는 낙엽 때문에 웃지 않을 뿐-

적절하고 위트있는 농담에도 웃지 않을 뿐-

웃자,

이유 없이 웃어도

웃으면 복이 오니까-

복이 오는지 알 수 없어도

기분은

충분히, 좋아지니까-

*이 글은 <1cm> 저자 김은주 님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등록
  • zhkdlsvhvj*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2-09
  • opensea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2
  • sarang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10-20
  • jihe0*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2021-09-23
  • love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20
  • jung7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han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9
  • mama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7
  • crom5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 nende*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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